나의 능력은 물리. 

상대가 마법을 날리면 그 투사체를 잡고 공놀이를 하다가 날려서 되돌려 줄 수 있고.

차원 왜곡 된 턱을 잡아서 방향을 바꿀 수 있다.

물론 이게 가능하려면 그만한 근력과 세밀한 컨트롤이 필요하긴 하지만

날계란 한 판을 10분 만에 위쪽으로 쭉 세울 수 있는 정밀함을 가졌기에 별 문제는 없다.

하지만 이러한 능력을 가지기 위해서 시간과 정식의 방에 버금가는 공간에 갇혀서

엄청 노력을 하긴 했지만, 덕분에 나는 물리 최강이 될 수 있었다.


라는 느낌의 작품 없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