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능력은 그 어떤 것이든 평균적으로 잘하는 능력이다.

처음하는 것이라도 반드시 평타는 치는 능력인 것이다.

키고 평균. 몸무게도 평균. 시력도 평균. 그야 말로 평균 마스터 그 자체!

단. 마법을 할 줄 모르는 상태에서 마력을 느낀다고 발악해봤자고

실제로 마력을 느끼고 할 줄 아는 사람이 가르치면 평균적인 마법능력을 얻을 수 있음.


이 능력으로 각종 무술을 마스터하며, 각종 재능에 눈을 뜨게 되었는데.

이 능력의 무서운 점은 자신이 속한 세상의 전 인류를 기준으로 평균이라는 것.

쉽게 말해 뭐든 할 줄 아는 먼치킨이라는 것이다.

평균치로 해달라고 했잖아 보고 떠올린 소재임.

하지만 너무 먼치킨이면 별로이니 코미양의 진 히로인인 타다노 정도의 느낌으로 해도 충분할듯.

단간론파로 치면 초고교급 평균 같은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