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귀는 모바일 방치형 게임에 충동적으로 패키지 다 지르겠다고 18만원씩 쓴 거랑 충동적으로 일러스트 커미션에 20만원씩 쓴 나에게 딱 어울리는 글귀인 듯...

둘 다 환불 받기에는 너무 늦어 버려서 이제는 돈 쓸까 말까 고민될 때 진짜 신중에 신중을 기해 고민해봐야겠음.

"망설임이 없는 결단"을 내리는 사람이 딱 나였는데 곰곰히 생각해보니 그냥 충동성이 강한 거구나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