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확히는 그걸 꾸준히 유지할만한 추진력 자체가 없음
가장 중요한 사업 초창기에 제 손으로 새싹들을 다말아먹어버려서
좆아라 터진 반사이익을 제대로 활용하지도 못하는 듯함
기존의 편결작가들도 건너올만한 매력을 느끼게 쭉 잡아둬야 쭉정이들 알아서 떨어져나가고 평균 필력도 어느정도 확보될건데
일단 덩치 불리기에 급급해서 QC에 제대로 신경을 못씀
덕분에 소재파쿠리를 통한 자가복제품들의 범람도 못막았고
결국 현재 자리잡고 있는 둥지를 떠날만큼의 메리트를 못느낀 타사 기성들은 그대로 주저앉거나 다시 돌아가버렸음
어떻게든 노피아에서 살아남은 인재들이 쭉 따라가고 있기는 한데...
좆카데미 한창 범람하던 시기에 분충 커뮤니티에서 나왔던 고백처럼
4드론 - 조회수 빨대꽂기 - 막장전개로 몰아치기 - 연중- 다시 4드론의 한탕치기 부업 플랫폼이라는 말이 나올만큼 인식이 좆박아버렸고
이걸 정비하고 퀄리티 올리기에는 많이 늦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듬
근데 이걸 또 안하면 클리셰 일변도를 따르지 않는 독창적 작품들이 롱런하기도 어려움
참으로 어려운 기로에 놓인 것 같구나 노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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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 같은 아이와 야스한 것도 후회 안 하는 프로듀서
개인적으론 노피아는 장기전략 자체가 부재했다고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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