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야를 좀 넓게 가져 보자면
옛날 종이책 시절이나 당장 일본 만화쪽만 보더라도 어느 수준의 인기가 없으면 출판사에서 중단시키고 책을 안 내줌

왜냐
돈이 안 되니까

나는 종이책 시절부터 봤고 이때 연중 "당하는" 책들도 많이 읽었음
딱히 작가 욕하지도 않았고 출판사 욕하지도 않았었지
너무나도 당연한 시장의 섭리니까

요즘은 연중의 책임이 오로지 작가에게만 있으니 뭔가 죄악시 되는 느낌이긴한데 나는 잘 모르겠음

물론 잘나가는데 연중하는새끼들은 죽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