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확하게는 최면에 걸린 척을 하게 해주는 최면술을 쓸 수 있다.

가짜 최면 어플을 깔고 보여주거나

동전을 들고와 너는 최면에 걸린다라고 하면

상대는 속으로 자기 합리화를 하던 주인공이 마음에 들었던 

최면에 걸린 척을 해줌.

일단 최면은 최면이라 주인공이 하라는 건 잘해주며

최면에 안 걸리 거 아냐? 라고 의심하면 어떻게든 들키지 않으려고

연기하거나 어설프게 변명을 하는 거임.


상당히 꼴릴 거 같지 아니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