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초에 유동인구 많지도 않은 챈인데



대회와 고로시빨인걸 채널 떡상마냥 기뻐하며 소설추천하는 환상에 살았다...



나는 도대체 어디에 있어야 하지?



대체 누구한테 이 이야기를 해야 하지?



대회와 완장이 바뀌면 이 유동은 남아있지 않을것이다



부럽다



부러워





저기 보이는 저 챈럼들이 부러워



뒷모습밖에 보이지 않지만 부러워



나도 되고 싶어



나도 구독자 7.8만명의 채널의 챈붕이가 되고싶어






너였구나



너였어



앞에서 걷던 그 사람이 너였어



너만 보면 내 세상이 무너져



그리고








지금도 무너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