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보는 예쁜 개가 지나가는데 무슨 종인지 궁금해서 주인분한테 말 걸었는데 순간 호칭을 멀로할지 생각이 안나서 개 주인+존칭으로 님 붙여서 주인님~ 했는데 말하자마자 아차 싶었는데 다행히 이어폰덕에 그 분은 못들으셨는데 다른 행인 한분이 황당하게 쳐다보고가서 개쪽팔림.......


개는 코기랑 불테리어 믹스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