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이 회빙환한 컨텐츠가 있는데 막상 정확히 뭔지 알지 못하는거임

근데 머리랑 가슴에서는 진짜 좋아 미칠듯이 기대되고 흥분하는거임

진짜 컨텐츠의 끝에 도달할때서야 '끝이 온다'고 느껴지고 그 결말까지도 모르고

다 끝나고 나서야 '아~ 이랬구나' 하는거 어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