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비제외 포스트 아포칼립스물 많이 봤는데

대부분은 열린 결말이더라고

비단 웹소뿐만 아니라 다른 창작물에서도

사실 포스트아포칼립스 주인공이라는게 대부분 어떤 명확한 목표 같은게 없어서 그런 것도 있는듯

목표를 만들어주기 힘든 세계관이기도 하지만... 주인공이 신을 초월한 우주적 존재가 되는 게 아닌 이상

그래도 그는 계속 방랑한다 이런 열린 결말이 최선인가

그냥 포아포물 퍼먹다가 갑자기 든 생각이엇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