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구하려 하냐고 너도 이들이 역겹지 않냐고 말할때


빛나는 인간성의 빛을 보여주며 절대 그렇지 않다고 혹은 그렇더라도 그것만이 아니라고 더 나아질 수 있다고 힘차게 반박하는 캐릭터가 멋진 것 같음


역시 뽕은 뭐니 뭐니 해도 인간찬가가 지대로지


그렇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