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만 하면 황태자부터 계승 가망성이 거의 없는 막내까지 모조리 계승 싸움에 뛰어들고


 무자비하지만 똑똑한 황제라면서 "태어난 순서 상관 없이 능력 있는 놈한테 물려줘야지~"


 이딴 소리나 지껄이는 웹소나 만화들 때문에 답답해 뒤지는 줄 알았는데



 정통성 확립과 장자 계승을 위해 고생하는 군주를 보니 속이 뻥 뚤리는 기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