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보는 녀석한태 왕위 물려주고 당당하게 디폴트 때리고 알아서 살아남으라 시전하고 빵이 없으면 타코야키 먹으라 하고 용병은 못 믿을 놈이라 해고하고 수도는 버려도 된다고 하고 재상이란 놈이 적국이 무슨 조약 체결했는지도 모르고...


고삐리 5명이 세계를 움직이고 그중에 하나는 아예 고딩주제에 총리고 칼 든 사무라이가 총든 테러리스트 수십명을 제압하고 어케했는진 몰루겠지만 자유의 여신상 긴빠이치고 이세계로 건너가서는 무일푼으로 시작해 순식간에 경제 장악하고 맨땅에서 소독 안하고 환자 수술했는데 심장 좀 주무르니까 살아나고 맨땅에서 핵무기 만들어서 쏴대고.... 


이게 다 '저 세상에서는 된다' 해주려니까 이건 좀... 싶던데.


진짜 자기가 루카스 급 아니면 '내 세상에서는 된다' 이런 말은 안했으면 좋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