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충 5~6년 전쯤 작품인데

악역영애물 특유의 암걸리는 클리셰들을 역으로 깨부수는게 아주 좋았고 코믹함이나 로맨스 측면도 괜찮았음

결말 깔끔하게 내서 더 아쉬운 작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