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 계통으로 가면 철학은 하나의 브레이크가 됨. 이 것 때문에 몇몇 사람들이 무슨 문과쟁이들이 지들 전공도 아닌 과학에 참견하느냐 하는데 그게 철학의 의의중 하나임. 만약 철학이 부재하고 과학만 존재한다면 과학은 통제불가의 상태에 놓여서 인간 복제, 인체 실험 등등... 윤리의 범주에서 벗어나거나 우리가 예측도 못하는 방향으로 갈 확률이 큼. 그래서 과학관련해서 철학이 필요한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