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기억 안 나는데 대충 내용이


 똥꼬치마 입은 여고생인가 여대생인가가 길 걷다가 웬 나이든 남자한테 한 번 만나보자는 소리 듣는데


 당연히 이 여자는 그 제안을 거절함


 그러자 화가 난 남자가 길거리에서 여자를 덮쳐서 존나 야무지게 따먹고


 진빠진 여자를 쓰레기통에 거꾸로 박아넣음


 쓰레기통 위로 쭉 뻗은 두 다리와 성기가 다음날 사람들에게 발견됐다는 내용으로 끝나는데


 그 당시에도 아재향 심하게 나는 문체랑 내용이어서 기억에 선명하게 남아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