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스민 공주를 진취적인 여성으로 만든답시고 되도 않는 찐빠를 저지르게 만든 것만 빼면 뭐...

 영화 초반부에 알라딘이 보여주는 파쿠르도 멋있었고, 윌 스미스의 지니도 찰떡이었음. 원작에 대한 존중이 잘 녹아있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