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중국 계투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발전한 게 중국무술이고

이 계투는 공동체간 무규칙 난전 내지는 항쟁에 가까웠기에

당연히 병장기도 자연스럽게 동원됨

그런 환경에서 무기 없이 맨손으로만 싸운다? 물론 어불성설

권각술이란 상대방과 나의 무기가 얽혔을 때, 또는 무기를 놓치고 적수공권이 된 상태에서 최소한의 자기방어와 제압을 위해 사용하는 임시방편일 뿐

따거들의 손에 쇄겸, 낭아봉, 항일대도가 쥐어졌을 때 비로소 대중화 오천년 역사의 정수는 빛을 발하기 시작하는 것이다...





















조선족 보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