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전 소설은 


삼사횡입황천기.


조선 후기 작자 미상의 소설인데 세 선비가 술 먹고 산에서 놀다가 실적이 없어 고민하던 저승사자에 의해 강제로 저승에 끌려가면서 염라대왕이 이를 바로 잡아 저승사자 때문에 억울하게 죽은 선비 3명을 환생하게 해줌.


근데 선비 세 명이 소원이 기니까 글로 적는다고 하면서

첫째 선비는 무관의 집에 태어나 고위 무관이 되는 걸 바랬고 둘째는 문관의 집에서 태어나는 거고


근데 앞의 둘은 이뤄주고


셋째 선비가 말한건 염라대왕이 좆까고

ㅅㅂ 그딴게 되면 내가 가지 시발아를 시전했는데


이유는 위의 글을 보면 답이 나옴.


말 그대로 진짜 불가능한 근심 걱정이 없는 삶을 요구하면서 심지어 수명도 180세를 요구함.


염라대왕이 욕할만 함.




치트전생 저정도면 우리도 활자조합폐기물 취급함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