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가 된 두 세계의 사람들은 혼란에 빠졌다.


마법사들은 우월한 지구의 기술에 그 동안 익혔던 마법들을 부정당했고

지구에서 넘어온 오염들은 사람들을 고통스럽게 만들기 충분했다.


지구인들은 이세계에서 흘러나온 마나에 몸이 적응하지 못하여 병으로 죽거나 끔찍한 변이를 겪기도 하며

이로 인해 얻은 이능력과 이세계의 마수들은 치안을 어지렵혔다.


이 뒤는...어...음...대충 주인공이 해결사를 하면서 지낸다는 설정 괜찮으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