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진짜 공감하는게 중~고딩때 반에서 엄마 60 후반이시고 아버지는 슬슬 정년퇴직 보시는 나이이신 애 있었는데 사회성 존나 결여되있더라 


평소에도 여자애 대놓고 성추행했는데 하필 기분 안좋을때 긁혀서 신고하고 학교 씹창나고 그랬었음 

애 애미도 존나 씨발년이였던거로 기억함 평소에도 눈치 뒤지게 없었는데 학교로 소환되자마자 우는 애한테 하는게 

'니가 유혹을 했으니까 우리 애가 손을 댔겠지' 대충 이러면서 뚤린 입이라고 막 야부리 터는데 이거보고 늙은사람의 추악함을 알게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