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바스 내전에서 가족하고 고향을 잃었고


키이우에서 살다가 작년에 전쟁 터지면서 또 삶의 터전을 잃었다고 하더라


내가 무슨 위로의 말을 건네도 아마 그사람에겐 와닿지 않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