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랄까 나름 감동이 있는 것 같음


너무 막 신이 악역이나 민폐스러운 존재로 나오는게 아니라 뭔가 좀 도와주는? 서로 교감을 나누는? 그런 친근한 존재로 나오는 것도 좋은 것 같더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