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당장도 되긴함

사실 미국 혼자서 진행해도 화성 테라포밍은 가능함

근데 테라포밍 하기전에 본잔이 털리기 대문에

고대에서부터..?

인류가 협력만 했으면 되게 기형적으로 발전했을 거 같고

지금처럼 죽일 듯이 투닥거리면서도 항공우주분야에 관심을 쏟았다면 화성까진 갔겠지

당장 미국도 소련 끝나고는 항공우주분야에 전처럼은 투자 안하잖아

인간이 칼라가 있는게 아니라서
300만년전 인류들은 발전 못하고 뭐했냐 같은 논리임

뭐...로마가 멸망안했으면 인류는 진작에 화성에 정착지를 건설했을거라는 이야기 하는 사람도 있긴한데

ㄴㄴ 항공역학은 재료공학과 물리학, 기계공학 등 여러 기술의 정수인데 단순히 비행 그 자체에만 관심을 가진다고 되는게 아니지.

비행에 대한 관심은 고대부터 이어졌고, 중세 후기부터 본격적으로 비행에 관한 연구가 이루어 졌으나, 재료의 한계와 동력기관의 부제로 그 무엇하나 성공하지 못했음.

괜히 산업혁명이 일어나고 전 세계에 내연기관이 보급된 이후부터 인류가 하늘을 난게 아님.
그 때부터 재료의 발달로 가벼우면서 견고하고 탄성도 강한 소재가 있었으며, 동력기관이 등장했으니.

또한 이러한 비행도 항공운송과 전쟁이라는 수요가 있었으니 망정이지, 그게 없었으면 진작 사장되었을거임.

로마는 하루 아침에 이루어지지 않았다는 말처럼 항공역학 또한 하루 아침에 이러나지 않았음.

오늘 내민 한 걸음은 어제 내민 걸음들의 너머에 있듯이 여정은 모든 걸음이 의미가 있는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