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좀비가 이런 바이러스로 만들어진거고

특수좀비는 막 이러면서 세세한거보다.


좀비사태 벌어진후 아포칼립스 위기를 맞이한 인류가 보여주는 휴먼스토리가 좋더라.


좀비가 되어가면서도 아기를 등에 업고 생존자 캠프로 걸어가는 아버지.

아이를 남겨두고 가야하는 어머니의 절박한 가르침과 사랑.

사랑하는 이의 눈물겨운 희생.


급박한 상황에서 배신도 일어나고, 암걸리는 사이코패쓰들도 만나지만 

그 마저도 인간이라 벌어질수있는 상황이라는 이해속.


서로 갈등하는게 재밌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