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확히는 사이버 렉카가 더 자극적이고, 공영방송에서 취급하지 않는 싸구려 정보까지 취급해서 가십거리 만들기 좋아서 그렇다고 봐야지. 또 뉴스와 다르게 개인이나 특정 집단이 만들어내는 우상화 팬덤 작용도 무시 못하고.
본래 뉴스가 뭐 기레기니 뭐니 해도 의외로 공영방송답게 선을 넘지 않으려는 행위를 자주 하는데. 사이버 렉카는 그없이라 언뜻 보면 사이다 전개처럼 통쾌한 이야기도 쏟아지거든. 사람들이 다 거기 중독되는 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