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ovelpia.com/novel/233477


100년 넘게 숲지기로 살아온 엘프 헤르난.


그는 재개발을 위해 숲을 파괴하러 온 좆간들에게 공격 마법을 날려 포크레인을 파괴했다가 붙잡혀 깜빵에 들어간다.


졸지에 정신병자 취급에 무스펙 전과자로 전락해 사회에 내던져진다.


어찌어찌 적응해서 살아가나 싶지만 주인공 특유의 괴팍한 성격과 동떨어진 상식 탓에 어쩌다 인터넷에서 유명인사가 되고


인터넷 조리돌림과 기레기에게 거하게 당하면서 복수를 다짐하는데...



한줄평 : 스토리만 보면 좀 그래보이는데 생각보다 가벼운 분위기의 개그물. 


주인공이 워낙 괴팍해서 그게 개그요소로 다가옴. 옥탑방 엘프의 남자 샤피 버전인데 거기에 매운맛을 더한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