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내에서 분위기를 환기할만한 요소가 진짜 하나도 없음

영지? 씹창났음
동료? 하나둘씩 뒤져나감
네르&아르윈? 이미 나락간지 오래임
시엔? 순애물 좀 찍나 싶더니 원래 몸 약했도르+역병으로 병상 ㅋㅋ 심지어 애까지 뱄는데 사망플래그 ㅋㅋ

여기에 크룬드까지 다시 나오고 왕국도, 용사파티도 좋은 상황이 아님

나야 이런 분위기를 싫어하진 않으니 쭉 따라가긴 해도 만약 시엔 죽는다면 걍 하차할듯
소설이 너무 무거워지기만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