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대륙 전체를 휩쓰는 내전에서 승리해 조카의 제위를 찬탈하고

 

수십만 대군으로 몽골 원정에 나서고

 

정화의 대함대를 보내 세계를 탐험하게 한 임팩트 강한 무투파 황제인 명나라의 영락제.



영학제의 궁녀중에 여씨(중국) 이 다른 여씨(조선)에게 친하게 지내자고 하자 여씨(조선)은 거절하였다


이에 앙갚음을 하고자 여씨(중국)가 당시 후궁 권씨가 죽자 "여씨(조선)가 권씨의 차의 독약을 탓다 무고함


황제가 화을내어 여씨(조선)와 궁인 수백을 죽였다.


그뒤 여씨(중국)가 궁인 어씨와 간통하였다는게 밝혀졌지만, 황제가 이를 알면서도 두 사람을 총애했기에 묵인함


그러나 처벌이 두려웠던 여씨(중국)와 어씨는 목을 매달아 자살하였고


총애한 두 사람이 죽었기에 화가난 황제가 여씨(중국)에 대한 조사를 시작하자 여씨(조선)에 대한 무복(강요에 의한 거짓자백)하여 시역(弑 죽일 시, 逆 거스를 역) 하였다는 사실이 밝혀져 연좌된자 2천 800여명을 죽임


관련된자중 어떤 이는 황제 면전에서 욕하기를


"자신(황제)의 양기가 쇠하여 젊은 내시와 간통한 것인데 누구를 허물하느냐."

-늙어서 좆도 안서니 젊은 내시와 간통건데 누굴욕하냐


물론 중국 역사서에는 안적혀 있고 마침 명나라게 갔던 조선 사신이 돌아와 보고하면서 실록에 박제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