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종족이랑 야스하는건 이해할수 있다쳐도

(트롤이랑 박고싶은 사람도 있는갑지)

방법 자체가 ㅈ나 비효율적인데 멸종 안한게 더 이상한거 아님?

1. 약탈 << 매번 식량 구할려고 지 몸보다 큰 거인들과 싸운다?

이거만으로도 많은 열량이 소모되는건 둘째치고 고블린 저 ㅅㄲ들이 칼을 갈겠나 힘이 쌔겠냐

애새끼 같은 완력으로 말뚝 쳐 박아봐야 열에 두세번 뚤릴텐데 ㅈ나 비효율의 극치임

농민 <<< 이 새끼 갈퀴 한번이면 2~3명이 갈려가는데 종족 유지가 된다?

얼마나 싸야 가능한거농

2. 야스 << 10달이 아니라 한 두달에 하나씩 숨풍숨풍 싼다해도

적어도 야스노예 하나 유지하는데 고블린 7~8명분의 식량이 소모될텐데 이거 유지하는것도 비효율적이지

뭣보다 야스 노예 << 이 ㅅㄲ들을 유지하는것 자체도 위험성이 큼

용사 여동생 납치 야스한다고 하면 그냥 들키면 줄초상에

이게 아니더라도 여성을 계속 납치하는것만으로도 영주에게는 큰 손실이라 지속적인 토벌의 대상이 될수 밖에 없음

그런 위험을 감수하고도 스캐빈저로써 포지션을 잡는게 맞나 싶으면 아닌거 같음

3. 겨울 << 이걸 과연 애새끼보다 작은 몸으로 버틸수 있냐인데

인간의 1/2사이즈로 생각해도 기초대사량의 소비속도가 8배는 빠름

괜히 쥐새끼가 하루종일 쳐먹는게 아닌데

혹독한 겨울을 버티면서 약탈 활동이 가능한가라고 보기에는 힘들다고 볼수밖에 없음

그렇다고 털옷을 갖춰 입자도 동물을 잡기에는 상당히 고된 과정이며 이를 지속하기 힘들다는 문제가 발생함

결국 이를 약탈한 물자로 겨울을 뻐겨야한다는건데 그 만큼 물자를 쌓으며 인간 노예를 유지하는게 쉬운지는 말 안해도 알지

여기까지가 제가 약탈을 꺼려하는 이유입니다. 고블린로드님!

저희도 이제 얼굴을 꾸미고 인간과 맞선을 즐기며 인간사회에 녹아드는게 어떻겠습니까? 헤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