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에 의해 원하지 않던 여자랑 조혼하게 되고, 반감 때문에 정을 주지 않다가 일이나 공부 때문에 대도시로 혼자 떠났다가 다른 여자와 사랑에 빠지고 원래 아내에게는 이혼 통보한다면 이건 어떻게 평가해야 할까?

근대에 이런 일이 많았다고 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