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ovelpia.com/novel/237285


눈팅만 하다가 챈에서 처음 적는 글이 리뷰/추천 탭이라 나도 쓰면서 이게 맞나 싶기는 한데, 내가 아는 커뮤가 아카뿐이고 가볍게 즐기기 좋은거 같은데 너무 인지도가 없어서 아쉬운 마음에 한번 적어봅니다...


소재 자체는 특별할 것 없는 은퇴한 용사 일상물이고, 주변인물들과의 일이나 마을에서 일어나는 일상을 병맛스런 코미디로 풀어나가는 내용, 연재는 비정기라고 적혀있는데 정기휴재는 수요일에 주에 서너편씩은 나와서 분량도 따라가기 빡세지 않음


공모전에 지원했던 작품이고 엊그제인가 플러스 신청했다니 아직 전편 무료, 가볍게 보기 좋은 내용도이라 플러스 아닌 분들도 일요일에 한번씩 츄라이 해보시라고 오늘 급하게 추천해보는데... (사실 내가 공모전 본선 추리기 며칠전에 노피아 복귀하면서 일정을 잘몰라서 그때 추천 글을 쓸 생각도 못함... )


주저리주저리 씨부렸는데 아무튼 가볍게 읽을 작품 추가하시려는 분들, 판타지 코미디물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감히 추천해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