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지의 제왕 RTS 게임으로 캠페인 돌리다보니까 너무 뽕차...


언제나의 명장면인 버프 넣고 달리는 로한 기마돌격

이실리엔 순찰자들이 나무 사이에서 급습으로 하라드 모가지 따고

북부에서 존나게 탱킹하던 난쟁이들은 너른골이랑 동맹맺고 잘 버텼지만, 양쪽 다 국왕이 전사할 정도의 혈전을 치루면서 에레보르 문 닫은체 결사항전 치르고


정통좆사기혈통왕조전투력먼치킨정신력만렙 아라고른이 세상에 모습을 드러내는거까지

이게 판타지지 헤으으응...










요정? 반지전쟁에선 그냥 막았다도르잖아...

회색항구 정도의 세력이면 에리아도르정도는 지켜줬을텐데 그것도 안했으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