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화용사 걍 별론데...? - 장르소설 채널

나디아인지 뭔지랑 주변인물들이 처음 등장부터 무슨 미친년처럼 오락가락해서 전혀 몰입이 안됨;;

뭔 내상 어쩌고 하는데 최소한의 몰입이나 스토리가 있어야 내상을 입지 이건...

이거 띄어쓰기 없이 욕하는 거 빼고 내용이 뭐임 대체

걍 전반적으로 노잼인데...? 그렇게 불쾌하지도 않고 그렇게 유쾌하지도 않고 왜 봐야 하는지 모르겠음

게다가 질려서 줄거리 스포 찾아보니 결국 회귀빔이라며 ㅋㅋㅋㅋㅋ

나디아는 원래 내상없는 거 맞음 걍 허접병신이라 세라는 사람마다 반응 다르던데 난 내상 없었음. 정이 갈 여지가 딱히 없어서 근데 엘리까지 본 건 맞음? 그걸 보고 내상이 없는 건 ntr 취향인 거 아니면 좀 신기할 정돈데

그 뭐냐 석화 풀리고 나서 몇 화 뒤에 그만 봤는데 엘리도 앞에서 나디아랑 세라가 개판친 거 때문인지 도미노로 몰입이 안 되더라 게다가 뭔 세라한테 "난 너밖에 없었어!"하면서 호소하는 건 사랑고백하는 것도 아니고 ㅋㅋㅋㅋ 전반적으로 대사랑 행동들이 쓸데없이 욕만 잔뜩에 너무 억지스럽고 작위적인데다 엘리도 딱히 제대로 된 스토리텔링이 있던 상황도 아니라 이게 왜 내상 입는지 ㄹㅇ 모르겠음

지금 딱 그 상황 같은데... 나 같은 경우엔 유령안보임 2~3화에서 주인공 행동이 개씹빡대가리 같아서 뱉었고 리트할 때마다 똑같은 부분에서 막히고 있음. 근데 그 부분이 솔직히 전체 내용에 크게 중요한 거 같지도 않은데 걍 그 부분이 눈에 들어와버려서 더 못 먹겠는 거임. 석화용사에서 솔직히 세라 나디아 병신짓하는 거나 대사 좀 작위적인 건 크게 중요한 부분도 아니고 걍 엘리는 주인공만 생각했지만 억지로 따였다는 게 핵심임. 주인공은 돌아버려서 복수만 생각하게 된다는 게 핵심이고. 근데 그런 부분이 신경이 쓰였으면 더 봐도 계속 이거 아닌 거 같다는 생각이 들 거임. 걍 한 번 이상하다는 생각이 들었으면 안 보는 게 맞다. 뒷내용도 그냥 만능회귀빔으로 다 행복하게 살았습니다 이러는 게 아니라서 볼 가치가 있다고 생각하는데 억지로 보라고 강요할 수도 없는 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