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까지 갈 문제였나?


그리고 답은 절대 아니라는 것임


개전 직전 시점의 우크라이나는 (누가 봐도 러시아 지원 받고 있던) 반군이랑 싸우면서도 안전보장만 되면 얼마든지 나토 가입 포기할 수 있다고 꾸준히 의사를 타진함


대화의 길이 있었다는 건데 자신감 늠쳐서 위협으로 이득보는 쉬운 길 버리고 굳이 전쟁 벌였다가 수렁에 빠진 놈이 병신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