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전선


미국이랑 소련이 한창 우주개발 경쟁을 할 시기에 붕괴 유적이 발견되었다는 설정임


그래서 둘이 우주개발이 아니라 붕괴 기술 연구를 가지고 경쟁을 벌이게 됨으로써 벌어지는 일들을 다룬 정치 드라마가 소녀전선의 스토리


주인공인 지휘관은 그 거대한 흐름 가운데서 발버둥치는 한 개인일 뿐이라 지휘관이 뭐 좆같이 구르고 나름 성과도 거두곤 하는데 그게 막 세계사적인 흐름 자체를 바꿔내진 못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