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충 카타나 쓰는 남학생 김장붕이 키보토슨가 뭔가 하는 데 들어가서 여학생들이랑 썸도 좀 타고

나중엔 센세가 발정나서 여학생 덮치려는 거 『발도술』로 반갈죽낸 다음 여학생들이 구해줘서 고맙다면서 얼굴 붉히고

존나 강력한 적이고 뭐고 똥폼잡으면서 여학생들보고 싸우지 말라고 하고 자기가 다 한 방에 썰어버리는 거임

그럼 또 여학생들 얼굴 붉히고 어맛… 장붕이와 아기 만들고 싶어… 이런 게 사랑? 이런 독백 정도 하는 거지

결말에선 "하아, 다들 날 왜 이렇게 좋아하는 건지…." 대충 이러면서 한 30명 하렘으로 들이고 엔딩


이런 거 적으면 다들 좋아죽는 거 맞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