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압군 반란군 한명한명이 제복을 입고 수천 수백을 이끄는 지휘관이라 하니까 ㄹㅇ 간지가 미침

특히 진압군측 무전을 감청하던 보안사 장교나 특전사령부 재압하러 가던 특전여단 장교 김성오 배우가 ㄹㅇ 간지가 개지렸음

전두환 좋아하는건 아닌데 어릴때부터 파워레인저 볼때 악당을 응원해서 간지나는 악역들 덕분에 영화가 흥미진진함.

쿠데타에는 낭만이 있다
다음생에는 나도 공부 열심히 해서 장교해야지 이태신하고 그 참모도 멋있었는데

80년대 대역 문피아꺼 볼만한거 머 없나 뽕 빠지기 전에 다 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