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사 : 전생, 환생한 경우든 어릴때 선택받은 경우든 무력이 좋아도 보통 현실감각이 없고 감정에 잘 휘둘림


마법사 : 미소녀 or 꼰대 둘중 하나임, 미소녀의 경우는 히로인도 되고 용사 나데나데해주기도 하는등 히로인 스럽긴 함

꼰대는 꼰대고


래인져 : 존나 높은확률로 엘프닭장꼰대


성녀 : 기독교처럼 평범한거면 용사한태 아앙대는 히로인 1일 뿐


도적 : 뒷골목을 전전하며 더러운일은 다 해봤기에 잡기술이 뛰어남, 덕분에 다른 파티원이 전문인것도 어느정도 할수 있음

몬스터를 상대하는건 좀 어색해도 대인전은 어릴때부터 쌓인 짬빱덕에 수준이 전문가임, 도덕성이 반쯤 작살나서 사람 목숨을 아무렇지도 않게 가져가면서도 울고있는 고아에게 과자 한봉지 쥐어주는 갭모애도 있음

뒷골목 잡범이 왜 용사파티에 끼냐며 추방당하면 용사파티 던전에서 아무것도 못하고 상자도 못열고 고생하다 뒤늦게 도적찾기 일수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