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개월 전 즈음 한국 오기 10일 전
길게 한국 올거라 막 직장 쫑 - 그래서 보험 없음
갑자기 흉통이랑 같이 길바닥에 쓰러짐, 병원도 안가려고 했는데 길에 사람들 극구 설득으로 거기서 또 쓰러지면 그래도 병원이니까 살겠지라는 마인드로 며칠만 버티고 한국가서 검사하자는 마인드로 일단 병원 감.
와중에 보험 없으니까 그 혼미한 정신으로도 구급차 안부르고 누가 도와줘서 병원감, 병원도 응급실로 안감 돈없어서 걍 일반으로 감, 한참 기다리는데 내가 죽을거같이 있으니까 거기서 ER(응급)으로 옮겨줌, 난 보험없고 돈없어서 절대 안간다고 함, 거기서 크게 비용 안나온다고 걱정 말라고 함, 거기서 추가로 검사하겠다는거 싹다 NO 안한다고 함. 결국 EKG만 하고 의사만 잠깐 보고 나옴.
한국 오기전에 3600달러 460만원정도 나오더라. ㅆㅃㅆㅃ 거리면서 결국 내고 옴.

씨발 의사만 잠깐 보고 EKG 했는데 이정도면 좆같긴 한데 그래도 악명에 비하면 양반이네 하고 욕하면서 내고 한국행.
다녀오니까 그건 일부 선금이었고 1400만원 더 내란다 씨발.
심전도 한번 = 2000만원임. 인생 좆같다 씨1발.
2024년에 글 없으면 그전에 자살한거임 씨1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