험악한 세상속에서 뒹굴며 고생하다가

잠시 이런 고민을 모두 잊고 책 속의 세계에 빠져들어 즐기며 쉬는게 소설을 읽는 이유인데

소설이나 현실이나, 고통만 받는건 좀...


책 읽으면서까지 고통받고 싶진 않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