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녀(도내 S급 미녀, 폭유, 처녀)랑 여행길에 오르는 일이 있는 남자가

 수녀는 순결을 유지해야 하는 교리랑

 처녀라서 성에 대해 모르니까


 괜찮을거라고 생각해서 수녀의 손이 닿는 곳에

 자기의 체취가 가득 담겨있는 옷 빨랫감, 속옷 빨랫감을 방치해두고


 잘때도 무방비하게 자는걸 보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