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를 들어


어릴때 정말로 믿었던 가족에게 배신당해서 노예로 팔렸고, 첫번째 구매자가 자신을 개같이 고문해서 몸도 마음도 너덜너덜한 상태의 여캐가


주인공을 만나서 처음엔 감정이 죽어있던 상태였는데 같이 다니다보니 점점 감정이 살아나고 그러다가 큰 사건이 있었는데


그 사건을 통해서 감정이 다시 작게 살아나고 가끔씩 주인공에게 이유 모를 감정이 휘몰아치는데 처음은 그 감정을 모르고, 그 감정이 커질수록 도피형식으로 아니다 라고 생각했지만 나중엔 감정에 솔직해지는


이런 형식이 솔직히 꼴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