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철아 나는 상제다 지금 내가 한 말을 일어나자 마자 종이에 따라쓰고 마지막에 내 이름을 적거라 그리고 봉투에 봉해서 죽을 때까지 무사히 보관하면 자네를 극락으로 보내주겠다.
민철이가 일어나서 보니 책상위에 봉투와 종이가 하나 있었고 이를 보자마자 옥황상제가 했던 말을 그대로 따라 적은 다음 봉투에 넣어서 죽을 때 까지 잘 보관해뒀다가 오랜 시간 후 죽기 직전 가족들에게 자신이 죽으면 이 봉투를 같이 묻어달라 하였다.
그리고 민철이가 죽어서 옥황상제 앞에 갔다.
상제님께서 시키신 대로 이 봉투를 무사히 잘 보관하였습니다.
상제가 민철이에게 봉투를 받아 뜯어서 읽고는 말하였다.
여봐라 저 자를 지옥으로 보내라
민철이가 물었다 어째섭니까 상제님?
옥황상제가 봉투안에 있던 편지의 밑에 있는 서명을 가리켰다.
'오쾅상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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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바보 민철이가 꿈을 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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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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