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카데미물인데 주인공 일행에게 열등감 태우던 귀족 학생이 아군으로 편입되는 내용을 세탁기라고 부름

흑마법 안쓰고 도핑 안하고 반칙 안하고 정정당당하게 수련해서 도전해온 ㅈㄴ 신선한 새끼였는데

그냥 깝치다 밟히고 열등감 태운게 단데 세탁기 얘기가 나오네

이건 세탁기가 아니라 물리치료인데요

독자가 주인공의 힘에 취해버린거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