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하 즉 독자를 잡고 미그니움에게 바쳤는데 이제 슬슬 끝인가 싶긴한데

생각해보면 미국의 펜놀리는 성녀보다 더한 예언가도 있고 프랑스의 혐성짓도 안끝나긴함 게다가 언급은 되었지만 등장하지 않은 만화가까지

이번화 마지막에 각하가 미그니움을 ■■이시여! 라고 부른거 보면 제목의 ■■이 미그니움을 칭하는걸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