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심으로 싸우면 주변이 날아가니까 제자를 키워서 대리 배틀 시키기, 작은 시골 마을로 돌아오니까 할 게 없어서 텃밭에 멘드레이크나 심어 키우는 용사, 빈민가로 돌아갔더니 집에 시체가 쌓여 있는 도적의 절규 이런 거 보고 싶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