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모로스 레이드를 보자면

1. 파멸의 편린 및 고대전설 깡통 (11부위)

2. 아포시오시스

3. 스톤


파멸의 편린 및 고대전설은 다모은 상태에서는 메리트가 없지만

처음 당시 확실한 스펙업의 방향성을 보여주었기에

대부분의 유저가 눈에 불을 켜고 목적성을 가지고 모로스 레이드를 돌았음.

초기 난이도 및 템 드랍률 관련 이야기가 나오긴 했으나

보상이 병신이라는 말은 나오지 않음.

특히나 모로스 스톤의 경우 지금 할배들도 계속 돌게되는 이유중 하나임.


반면 증오 레이드의 주요 보상이

1. 아포시오시스 - 모로스돌아도 나옴

2. 스티그마 - 벤데타 돌아도 나옴

3. 정제된 갈라테이아 - 벤데타 맥스한테서 나옴

4. 피그말리온 (9단계) - 여기서 밖에 못먹긴함.



악몽단계를 올리면 추가 패턴이 나오는 기믹이나,

두번째 제트팩 등으로 던전의 재미는 인정 받았으나

피그말리온 말고는 획득처가 없는 것도 아닌데다

이것도 발현 잘된거에 딱 한번만 먹고나면 먹을 필요가 없음...

오죽하면 상임퀘 보상이 메인 보상이라는 말이 나오겠냐...

근데 그것도 현기준 모로스 보상보다 맛없음...

그러다 보니 목적 의식이 많이 사라진 느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