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아 4년간 미친듯이 달리다가 힘들어서 이탈된 놈임

다시는 온라인 rpg는 하지말자 생각했는데 로아 전 인생겜이 최군인데도 로아에 밀려서 중섭까지 찍먹한 주제에 제대로 못해본게 아쉬워서 여기저기 물어보면서 하는중임

원래 커뮤에 글 잘 안쓰는 편인데 여기에서 질문도 잘 답변해주고 공략글도 많이 써주고 나눔도 받아서 너무 도움 받은거 같아서 감사해서 글 하나만 쓴다

앞으로도 천천히 타협하면서 캐릭풀 늘리는 식으로 욕심없이 즐길듯 운영 잘해서 평탄하게 겜 오래 살았음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