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조 100퍼는 옳은 패치가 맞았을까

차라리 나만 아니면 돼 마인드가 맞지 않을까 생각이 든다

요구하는 양이 제정신이 아님

20악 보루 돌아봐야 2배 안터지면 천개 못되게 9백몇개 주는데

지금 내가 장신구 다하고도 30만개 가까이 필요하면 2배 없이 정직하게 ㅈ박는다 치면

3백몇십판 박는거고 피로도만 2400이상이 드는데 여기에 입장권 파밍 내가 한땀한땀 박는다면

가량 합쳐서 최소 6천 피로도 깨짐(파견 없이 육체피로도 다 써야함)

하루에 피방 유저가 아니고서야 88가호유저 기준이면 70일 가까이 듬

이거 전 장비 개조 한다는 가정하면 드는 재료가 어마어마 한것도 있다만

이거 시즌3 광부캐 끌올한다면 이 짓거리를 계속해야 하는데

너무 어지러움 레이드를 간다던가 문제가 아님 그냥

돈 쓰는 유저도 본부쀼까지야 돈 쓸 수 있지만

그 이상으로 안 쓰면 그 사람들이 키운 배럭들 언젠간 목적지가 여기를 지나갈건데

얘네는 균열석 이후로 이딴 병신같은 양 들이면 안되는 거 학습이 덜 된건가 싶음

그 당시 균열석 한무 입장때도 이정도로 허덕인거 같지 않은데

레이드는 빨리내야 유저가 덜 기다리고 보상은 개떡같이 주는데

올라가는 과정은 진짜 뒤지게 힘듬



당장 내 배럭들이 이걸 지나온다고 생각하면 4~5달 가까이를 미러월드 한번도 가지않고

2벤데타에서 숨만 쉬고 입장권 캐고 보루 ㅈㄴ 가야함

미궁의 피로도 말하던 놈들이 내놓는 구조가 이게 맞는가 싶은데

그 당시에는 퀴드라는 경제적 문제도 있어서 조심했다 라고 핑계라도 댈 수 있지

여기서는 경제적 목적도 아니잖아 단순 스펙업에 소모성 컨텐츠라 없는 자원에 말라가는 형태인데





분명 언젠간 완화를 안하기엔 너무 병신같은 양인데 이게 언제 완화될지 궁금하네